University Profile

노틀담 대학교는 올바른 인성을 가진 인재를 양성하고 질 높은 지식을 제공하는 엄격한 교육 시스템으로 그 명성이 알려져 있습니다.

The University of Notre Dame provides a distinctive voice in higher education that is at once rigorously intellectual, unapologetically moral in orientation, and firmly embracing of a service ethos.

1842년에 설립된 노틀담 대학교는 카톨릭을 기반으로 한 독립적인 연구 기관의 역할을 하며 시카고로부터 동쪽으로 약 90마일 가량 떨어진 사우스 벤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Founded in 1842, The University of Notre Dame is an independent, national Catholic research university located adjacent to the city of South Bend, Indiana, U.S.A., approximately 90 miles east of Chicago.

노틀담은 U.S News & World Report 가 주관하는 미국 내 탑 25에 항상 이름을 올리는 몇 되지 않는 명문대 중의 하나입니다. 노틀담 대학교는 미국의 50개 주는 물론, 세계적으로 100여개가 넘는 국가에서 온 학생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Notre Dame is one of the few universities to regularly rank in the top 25 in the U.S. News & World Report survey of America's best colleges. Students represent all 50 states in the United States and over 100 countries.

대학 입시 경쟁률은 굉장히 높은 편으로 약 5:1의 경쟁률을 자랑합니다. 입학생들의 70퍼센트 이상이 고등학교에서 상위 5%의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학생들입니다.

Admission to the University is highly competitive, with more than five applicants for each freshman class position. Seventy percent of incoming freshmen were in the top five percent of their high school graduating classes.

노틀담 대학교는 인문대학, 자연대학, 공과대학, 경영대학(Mendoza)의 네 개의 학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총 14개의 연구기관이 있으며 24개의 특별 프로그램과 센터, 한 개의 도서관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2009-10년도에 등록한 총 학생수는 11,817명이었으며 그 중 학부생은 8,372명이었습니다.

The University is organized into four undergraduate colleges—Arts and Letters, Science, Engineering, and the Mendoza College of Business—the School of Architecture, the Law School, the Graduate School, 14 major research institutes, two dozen centers and special programs, and the University Library system. Enrollment for the 2009-10 academic year was 11,817 students overall and 8,372 undergraduates.

이러한 노틀담 대학교의 높은 학술적 성과를 이루어내는 원동력 중의 하나는 우수한 교수진에 있습니다. 1988년 이래로 500명에 가까운 새로운 교수진이 투입되었고 200개가 넘는 석좌 교수직을 창출했습니다. 노틀담 대학 교수진은 지난 11년간 미국인문학기금(National Endowment for Humanities)에서 42차례 수상을 했으며, 이는 미국 내 대학교 중 최다 수상이기도 합니다.

The source of the University’s academic strength is its faculty, which since 1988 has seen the addition of some 500 new members and the establishment of more than 200 endowed professorships. Notre Dame faculty members have won 42 fellowships from the National Endowment for the Humanities in the past 11 years, more than for any other university in the nation.

노틀담 대학교의 우수한 학부 프로그램을 증명해주는 요소들중의 하나로 학부 졸업생들이 일궈내는 학문적 성공을 꼽을 수 있습니다. 미국의 평균 메디컬 스쿨(의학전문대학원) 합격률이 40 퍼센트를 상회하는 반면에, 노틀담의 프리메드 (미국 대학교 학부에서 의과 대학원에 가기 전에 밟는 의과 예비 코스) 학위 소지자의 합격률은 80 퍼센트라는 놀라운 숫자를 보여줍니다. 뿐만 아니라, 미국 내에서 졸업생 중 가장 많은 박사 학위를 소지한 카톨릭 대학교이기도 한데, 이는 약 80년간 쌓아올린 기록입니다.

One indicator of the quality of Notre Dame’s undergraduate programs is the success of its students in postbaccalaureate studies. The medical school acceptance rate of the University’s preprofessional studies graduates is 80 percent, almost twice the national average, and Notre Dame ranks first among Catholic universities in the number of doctorates earned by its undergraduate alumni—a record compiled over some 80 years.

노틀담은 학생들이 보다 넓은 세계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국제적인 시각을 키우는 것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국제교육협회가 매년 발행하는 국제 교육을 다룬 저명한 논문인 Open Doors에 따르면 2010년도 노틀담은 미국 내 상위 40개의 박사학위기관 중 8번째로 높은 (57.4%) 국제교류활동 (e.g., 교환학생) 참여율을 보여주었습니다. 학생들에게 21개국에서 40개 이상의 교류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대학교는 미국 내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이지만, 노틀담은 국제적으로 뻗어있는 탄탄한 졸업생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국제적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는 것을 큰 자랑으로 삼습니다. 64개의 국제 클럽을 포함하여 267개의 졸업생 클럽을 가지며 상위 교육 기관들중에서도 광대한 세계적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학교를 향한 애교심으로 널리 알려진 졸업생들 덕분에, 노틀담은 학부 졸업생들이 후에도 학교에 기여를 가장 많이 하는 미국 내 상위 5개 학교 안에 속합니다.

Notre Dame values cultivating students’ international vision. Notre Dame ranks #8 for highest percentage of study abroad participation (57.4%) among the top forty doctorate institutions according to Open Doors 2010, the annual report on international education released by the Institute of International Education. Few universities offer a wider variety of international experiences for students with more than 40 study-abroad programs in 21 countries. Notre Dame is very proud of her strong network of alumni. The University’s network of 267 alumni clubs—including 64 international clubs—is the most extensive in higher education. With graduates renowned for their loyalty and generosity, Notre Dame annually ranks among the top five universities in percentage of undergraduate alumni who contribute.

노틀담에서 교육 안에 언제나 지역 사람들과 벗삼아 살고 지역 봉사활동을 하는 것을 중요한 가치로 여기며 강조합니다. 80퍼센트 이상의 학부생들이 살아가는 기숙사 생활은 노틀담에서의 특별한 기억이면서 학교 전통의 산물이기도 합니다. 비교적 최근에 생긴 전통인 "the University's Center for Social Concerns"는 학생들의 봉사활동에 큰 촉매역할을 합니다. 적어도 80퍼센트 정도의 노틀담 학생들이 학교 재학중에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10퍼센트 가량의 졸업생들은 미국 혹은 해외에서 일 년 이상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헌신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At Notre Dame, education always has been linked to values, among them living in community and volunteering in community service. Residence hall life, shared by four of five undergraduates, is both the hallmark of the Notre Dame experience and the wellspring of the University’s rich tradition. A younger tradition, the University’s Center for Social Concerns, serves as a catalyst for student voluntarism. About 80 percent of Notre Dame students engage in some form of voluntary service-learning during their years at the University, and at least 10 percent devote a year or more after graduation to serving the less fortunate in the United States and around the world.

139개의 건물과 두 개의 호수를 포함하여 1,250 에이커에 달하는 학교 부지는 적어도 31억원에 달하는 가치를 가지고 있고, 자연과 상생하는 노틀담 캠퍼스의 아름다움은 이미 크게 정평이 나 있습니다. 미국대학교의 성당 중에서 웅장함과 아름다움으로 제 1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The Basilica of the Sacred Heart (바실리카 성당), 132피트 (약 40미터) 에 달하는 예수님 벽화가 새겨져 있는 14층 규모의 Hesburgh 도서관,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대학교의 랜드마크 중의 하나로 항상 그 이름을 올리는 메인빌딩에는 눈부시게 빛나는 골든돔이 있어 캠퍼스를 황금빛으로 장식해 주기도 합니다.

With 1,250 acres containing two lakes and 139 buildings with a total property replacement value of $3.1 billion, Notre Dame is well known for the quality of its physical plant and the beauty of its campus. The Basilica of the Sacred Heart, the 14-story Hesburgh Library with its 132-feet-high mural depicting Christ the Teacher, and the University’s historic Main Building with its famed Golden Dome are among the most widely known university landmarks in the world.